애드센스 1차 승인이 떨어지고, 이틀이 지났습니다.아지까지는 아무런 메일도 오지않고, 애드센스 계정상태도 변경되지 않고 있습니다.사이트 상으로는 최대한 3일이라고 했지만, 정말 기다리는게 무척 힘드네요.티스토리 블로그라는거 자체가, N블로그마냥 일상글 적고, 일기장형식으로 쓸려는 분들은 없으실겁니다.애드센스를 통해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N블로그와는 다르게 저*질이 덜 걸리기 때문에, 많이들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몇년간 N블로그만 운영하다가 티스토리로 넘어오게 된 이유가 같은 이유일겁니다.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야하는데, 이게 그렇게 어려울줄은 몰랐습니다.성격도 급하고 호기심도 많고 걱정도 많은 성격이라, 이거저거 많이 찾아보고, 시도란 시도는 다 해본것 같습니다.최종적으로 기존에 유투브로 우외해서 승인을 받은 계정을 탈퇴하고, 새로히 계정을 만들어서 1차승인 심사를 넣었는데, 이틀전에 승인 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어찌나 기뻤는지 모릅니다.어떤 분들 사례를 본바 이렇게되면 바로 승인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2차승인 메일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메일의 답변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메일이 있고, 프로그램 사용 부적합 판정이 있습니다.그리고 합격 메일이 있겠지요.만약 이 셋중에서 최종승인 메일이 아닌, 두가지의 이유로 메일이 안다면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요즘은 신조어도 애드고시라는말이 있습니다.그만큼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가 무척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과거에만 해도 승인이 무척 쉬었다고 합니다.그래서 무분별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생겨 났고, 이로인해서 구글애서는 규정을 매우 엄격하게 변경한듯 싶습니다. 덕분에 저같이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게된것 같습니다.요즘은 키워드 공량 포스팅은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 유입이 몇일전과 비교했을때 500명대에서 200명대로 하락했습니다.제 블로그 또한 아직은 최적화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포스팅과 양질의 포스팅이 필요합니다.하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는 사진및 동영상을 많이 올릴 수 없고, 블로그 지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텍스트는 기본으로 필요하지만, 사진과 동영상 게시가 필요합니다.약 일주일정도는 이런 글을 거의 올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이게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사진이나, 동영상보다는 2,000~5,000자 정도의 텍스드를 작성한 포스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그래서 근래에 제가 올리는 포스팅을 오시면 그러한 글들이 많은겁니다.이는 사람이 판독하는게 아닌, 로봇이 판독하는 거기 때문에, 이런거라 생각합니다.하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과연 사람들이 이런 글을 읽었을때 흥미를 느끼며, 다시 보게되는 글인지요.제가 볼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시각화가 중요하기때문에, 논문같이 글만 나열한 글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싫어합니다.무슨 공부하는 기분으로 읽겠지요.이걸 공식적으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여러 블로거들이 추정을 하고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해야 승인이 날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어쩌겠나요.이렇게라도 해봐야 후회가 없지 만약 해보지도 않고 계속 안된다면 무척 후회하게 될게 뻔하기 때문에, 저 또한 이럴 수 밖에 없는겁니다.물론 애드센스 승인만 떨어진다고 해서 다 돈벌고, 하는건 아닙니다.광고를 달고나서가 이제 시작이겠지요.그때부터는 블로그의 질을 높히는 쪽에 열심히 해야하고, 좀더 많이 노출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할겁니다. 실제 N블로그는 최적화가 2~3개월이면 가능하지만, 티블로그는 최소 6개월은 해야하고, 아예 최적화가 되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하지만 제 생각에는 아예 최적화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그만큼 블로그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빠르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예상하고 있습니다.블로그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저 또한 그걸 잘 압니다.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꾸준함이 최고라는 가장 주된 기본이 필요합니다.그래야 양질의 블로그를 만들수 있고, 그래야 많은 노출이 가능하며, 그래야 많은 사람이 블로그를 찾게되는겁니다.하지만 티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1차관문이 애드센스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습니다.제가 1차승인을 받은날 비슷하게 저와 같은 승인 메일을 받은 사람이 있었습니다.물론 아는 사람은 아니고, 블로그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포스팅 쓰신걸 보고 알게되었습니다.오늘 그분블로그에 들어가봤더니, 그분은 승인이 나셨더라구요.블로그 포스팅양도 저랑 비슷하셨는데, 저도 살짝 기대감을 갖게되네요. 내용을 보니 그분도 저랑 같은 입장이셨더라구요.처음에 계정을 만들어서 1차 신청 했다가, 안되서 유투브로 우회해서 했었는데, 승인이 나지 않아서 다른 계정으로 또 신청을 했다가 중복 계정이라고 메일이 와서, 결국 저같이 한동안 하다가 안되서 계정 탈퇴후 새로 만든 아이디로 신청 하셨다고 합니다. 그분은 어제부로 승인이 나셨는데, 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금일중으로 승인이 나면 무척 좋으련만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분투기를 적는건 이게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애드센스 승인글을 올리고 싶습니다.오늘 꼭 승인이 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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