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었다.1년전에 N사 저** 당하고 나서, 꽤 오랫동안 운영을 안하다가 우연히 무언가가 하고싶은 마음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마지막으로 키워던거는 운동을 주제로 잡고 했었기에, 매일매일 운동하는 재미도 있고, 운동 기록을 남기는 재미로 했었다.1년정도를 운영 했었는데, 역시 사람의 욕심 때문에, 과도하게 키워드를 잡기위해 포스팅을 하다보니 저**에 걸리게 되었고, 3개월동안 벗어나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결국에 포기를 했었다.
꽤 오래 블로그를 해봤지만, 아직까지 이론적으로는 저**을 벗어나는 법은 알지만, 실제 벗어나본적은 없다.그렇게보면 연수로는 꽤 되었지만, 초보 블로거임이 틀리없다.이번에 마음머고 다시 시작을 했다.그것도 N사를 벗어나 다음에서 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말이다.처음이어서 무척 헤맸었다.HTML을 몰라도 된다고 하지만, 어느정도 알아야하고, 그런거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기본적인거는 알게된것 같다.하지만 외워서 할정도는 아니다.메모를 해놓고 필요할때마다 쓰는 정도일뿐이다.예전에 N사것을 운영할때는 DAUM 검색노출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었다.어차피 우리나라 포털사이트 검색비율을 N사가 대부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것도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었다.몰랐던 사실중에 하나가 의외로 다음 검색에 최적화되는게 오히려 더 어렵다는 글을 많이 접했다.실제 이런 글도 있었다.티스토리 블로그를 몇년째 운영하고 있고, 게시글도 무려 1000개가 넘는 블로그였는데, 다음검색에서 전혀 노출이 안된다는 사람을 본적이 있다.티스토리가 다음거인데 왜 노출이 안되는지 이해는 가지 않았었다.새로 시작한 오군스토리 블로그는 상위노출은 아니어서 다음에서 검색은 잘 되는편이었다.최대한 키워드를 선별해서 N사에서 틈새로 노출될만한 글로만 포스팅을 해왔다.그렇다보니 최적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순위는 아니지만 첫페이지 10위정도에 노출되는 글도 생기고, 운이 좋을때는 5위에 노출되는 글들도 있었다.그로인해서 조금씩이라도 N사유입이 있기는 했다.예전에 N사블로그를 운영할때는 최적화시키는게 어렵지 않았고, 방문자도 최소 1000명에서 많게는 2~3000명까지도 들어와서 방문자에 목이 말라본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걸 운영하면서는 생각이 많이 틀려진다.방문자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다.한달동안 가장 많이 들어온 방문자는 고작 99명에 그쳤었다.운영 2주째였는데, 왜 많이 들어온지는 의문이지만 유독 이날 이렇게 들어왔었다.하지만 보통 2~30명을 유지했고, 많이 들어와봐야 60명대정도 뿐이었다.하나둘의 카운터가 찍히는게 이렇게 고마울줄은 몰랐다.그러던중 이틀전이었다.오전에만해도 10명정도 방문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10명, 20명, 50명씩 카운터가 찍히는걸 볼수 있었다.다른사람들의 경우는 글을 잘 써서 티스토리 메인에 올라가거나, 다음 메인에 올라가게되면 하루에 몇천명씩 갑자기 들어오는 사람은 많이 보았다.이는 최적화순이 아닌, 화제및 이슈, 글의 질적으로 판단하니 말이다.하지만 내가 운영하는건 그럴정도의 파워는 갖지 못하기에, 뭔가하고 검색을 해보고 시작했다.분명 그날 오전에 다음에서 검색을 해봤을때 노출은 되지만, 거의 하순위에 내글들이 머물러있었다.하순위정도가 아닌, 10페이지 이상이었다.지수가 바닥이라고 볼수밖에 없었다.알아본바 아직 N사에서는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다음에서 최적화가 이루어진듯해 보였다.실제로 여러 키워드를 검색해본결과 대부분의 글들이 상위에 머물러 있었다.심지어 포스팅건수가 2~300만건인 글중에서도 당당히 첫페이지에 노출되는 글들이 있었다.이게 만약 N사에서 이루어졌다면 아마 몇천명대까지 유입이 이루어졌을것이다.하지만 다음이다보니 그렇게 큰 방문자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2~30명대의 카운터를 유지하다가 이틀전부터 500명대를 유지하게 되었다. 현재시간에는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갑작스레 나타난 결과이고, 너무 짧으시간에 나타난 결과라 조금은 당황스럽기도하고, 좋기도하지만, 걱정도 되는 마음이다.예전에 이런적이 있었다.N사에서 만든지 한달뿐이 안되었는데, 어느순간 왠만한 글들이 전부 상위노출이 되었고, 방문자도 급증한 적이 있었다.하지만 몇일후 그 글들은 전부 뒤로 밀려났고, 저** 이라는 쓰디쓴 경험을 한적이 있다.다음에서 최적화가 된건 처음이다.사실 이게 최적화인지는 모르겠다.사실인건 왠만한 글들이 상위에 노출이 되고, 그전에 올렸던 글들을 포함해서 새로 작성하는 글들도 왠만하면 상위에 노출이 되고 있다.하지만 검색비중이 N사보다는 적기때문에, 많은 방문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100단위를 넘어갔다는거에 무척 만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는 이렇게 운영했다.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을 주제로 삼고 만들었다.이런내용을 본적이 있는데, 너무 잡식성으로 컨텐츠를 잡으면 블로그는 힘이 없다고 들은적이 있다.약 30개정도의 포스팅까지는 여행주제로만 글을 다뤘다.그건 여행다닌 사진들은 많이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부터 국내여행까지 올리고 여행에 관한 정보성글들 올렸다.하지만 N사를 타겟으로 세부키워드를 잡기위한 방법을 하기위해서는 여행키워드만으로는 한계를 느꼈다.그후 다른 생활 정보성글도 몇개씩 포함해서 올리기 시작했다.포스팅은 무조건 하루에 1개 이상은 올렸다.다만 처음에 2차주소로 변경할때 검색에서 제외되는 사태가 발생한후 4일간은 포스팅을 안한적이 있다.다시 검색이되면서부터는 나름 열심히 올렸다.하루에 보통 1~2개는 포스팅을 하고, 많게는 4개까지 올리는 날도 적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는 포스팅이 48개정도가 되는상황이다. 4일의 정체기를 제외하고서는 무척 열심히한 샘이다.그리고 애드센스승인을 받기위해 대충쓰는 글은 없었다.최고 글자수도 2000자 이상을 채우려 노력하고 있고, 답답한사실은 사진을 마음껏 올리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는상황이 무척 답답할뿐이다.하루빨리 애드센스 승인이 나야 마음데로 포스팅을 쓸수 있는데 말이다.답답함은 이 이유때문이다.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방법으로는 사진을 1~2개나 아예 올리지 않아야하는데, 블로그 지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최소 5장이상은 올려하니 답답합니다.사진도 섞어가고 글도 보기좋게 단락을 나눠서 쓰고싶지만, 그러지 못하는게 슬프다.그래서 지금 이 글도 이렇게 쓰고있는것이다.이글을 읽고있는 분이 계시다면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이제 한달 정도 됬으니, 조만간 승인이 났으면 좋겠다.단기간 보고 시작한게 아니기때문에, 한두달이 아닌 5~6개월이 지나도 계속 운영하면서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그나마 다음에서 최적화가 되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 잘하고 있는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앞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N사에서도 최적화만 되면 내가 할수있는거에 대한 준비는 끝나게된다.길게 1년 보고 있다.1년만에 만들어서 시작할 계획이다.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며 화이팅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