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관광지 필수코스인 롯본기 힐즈로 떠나봅니다.
어느여행지나 마찬가지로 꼭 보고 오게되는것중에 하나가 바로 야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도쿄에는 고층빌딩이 많고, 일본 영화에도 나왔지만, 도쿄카워등 유명한 야경 코스가 있습니다.도쿄에는 멋진 야경을 볼수 있고,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이 몇몇 있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신 도쿄타워와, 도쿄스카이트리, 세계무역센터 전망대, 그리고 오늘 알려드릴 롯본기 힐즈가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몇군데가 더 있지만, 이렇게가 가장 대표적이랍니다. 야경이라하면 사진 찍는 사람들은 누구나 좋아하고, 일본의 가장 중심지인 도쿄에는 멋진 건물들과 화려한 조명들이 도심에 가득하기때문에, 멋진 야경을 기대해볼수 있는 곳이랍니다.
도쿄에 위치한 롯본기힐즈는 지상 250m의 실내 전망대와 270m의 도쿄시티뷰를 감상하실수 있는 스카이 데크가 있습니다. 250m높이의 실내에서도 감상이 가능하지만, 가능하다면 스카이데크로 나가서 탁 트인 공간에서 바람을 맞으며 야경을 감상하시는게 좋습니다.
도쿄 롯본기 가는방법입니다.
메트로 히비야선을 이용하여 롯폰기역 1 C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도에이 지하철 오오에도선 롯폰기역 3번출구로 나오시면 도보 4분이면 가실수 있습니다.
도에이 지하철 오오에도선 아자부쥬우반역 7번 출구로 나오시면 도보 5분이면 가실수 있습니다.
메트로 난보쿠선 이자부쥬우반역 4번 출구로 나오시면 도보로 8분이면 가실수 있습니다.
메트로 지요다선 노기자카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도보 10분이면 가실수 있습니다.
도쿄는 지하철 노선도가 여러개가 있으니 이용하시는 노서을 참고하셔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도착하게 되면 유명한 마망이라고 하는 거미 조각상을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실제로 규모가 매우 크고, 섬세하게 만들어서 실제 거미같기도 합니다. 왠지 이곳을 지키고 있는 수호신같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전망대 야경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볼거리가 많고, 이곳에 고급 레스토랑및, 음식점들도 많아서 식사를 하는것도 좋습니다.
스카이데크로 올라가보세요.
도쿄 관광지인 이곳의 옥외 전망대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이곳의 높이가 해발 270m나 되며, 카토 지방에서 가장 높은 곳입니다. 모리타워 옥상에 위치한 이 '스카이데크'는 티켓을 구매해야 올라갈수 있습니다. 실내가 아니기때문에, 바로 눈밑에 360도로 펼쳐진 도쿄의 야경을 볼수 있고, 머리위로는 멋진 하늘까지 감상할수 있으며, 고층이기 때문에, 시원한 바람까지 맞을수 있습니다. 이곳은 270m의 칸토지역서 가장 높은 고층이기 때문에, 도심중심지인 이곳에서도 별을 손쉽게 볼수 있는 장소입니다. 때만 잘 맞추신다면 별밤 감상 이벤트를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높은 고층이기 때문에, 악천후에는 이용하실수 없기 때문에, 참고하고 가셔야합니다.
도쿄 관광지를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이곳은 360도 전부를 볼수 있기 때문에,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한눈에 볼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도쿄타워와 오다이바가 있는 방면을 볼수 있고, 도쿄 스카이트리방면, 신주쿠/시부야 방면, 후지산 방면을 볼수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도쿄타워와 오다이바 방면을 찍은 사진입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보는 방면이고, 쉽게 인터넷이나 관광지 책자에서도 볼수 있는 방면 사진입니다. 눈앞에는 멋진 도쿄타워가 세워져 있고, 그 안쪽으로는 오다이바와 도쿄만, 하네다 공항까지 보여지는 장소입니다.
보는 장소에따라 다른 야경을 볼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멋진 야경 담아오시기 바랍니다.
이용시간및 입장료 알려드립니다.
멋진 야경을 볼수 있는 이곳이 상시 개방되어있는것은 아닙니다. 사전에 영업시간을 알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평일및 휴일에는 오전10시~23시까지 개방되어있고 마지막 입장시간은 22시30분입니다.
금/토/공휴일 전날은 오전 10시~25시까지 개방되어있고 마지막 입장시간은 24시입니다.
스카이데크 이용시간은 11시~21시까지 이며 마지막 입장시간은 22시30분입니다.
이용하시는데 차질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기상 악천후로 인해서 스카이데크는 폐쇄될수 있으니, 미리 전화를 해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입장료는 평상시 요금은 일반인은 1,800엔이고 65세 이상은 1,500엔입니다. 고교및 대학생은 1,200엔입니다.
추가로 스카이데크를 이용하실려면 500엔을 추가로 내셔야합니다.
이 입장료는 현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도쿄에 있는 편의점 단말기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요금은 1,500엔입니다. 이 티켓을 구매해서 지인에게 선물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제가 도쿄 관광지인 이곳을 갔을때는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무척 많이 불어서 정말 날라갈뻔 했답니다. 비오는날에는 피하는게 좋고 화창한날 별을 보러 가고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오는길에 길가에 한국에서 유명한 교촌치킨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손쉽게 배달로 먹을수 있지만, 이곳에서는 이렇게 줄을 서서 먹는 관경을 보았습니다.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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