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고 이렇게 애먹어본건 처음인것 같다. 아니지, 예전에 네** 블로그 키울때 저품* 걸려서 몇개월동안 고생하고 해결 못한적도 있기는 하다. 티스** 블로그가 힘들다고는 알았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애먹을줄도 몰랐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던것 같다.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1차주소, 2차주소도 몰랐는데 1차주소로 만들었다가, 나중에 애드센스랑 블로그를 연동할려고 하니 요즘은 티***하위블로그는 연동이 안된다고 해서 블로그를 위해 도메인을 구매하기도 했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도메인을 변경하고나니, 기존에 올렸던 포스팅들이 네** 검색노출에서 복잡하게 되버린거였다. 기존에 올린 포스팅들은 티스토리 주소로 되어있고, 주소를 2차주소로 변경하고 난뒤에 다시 RSS등록 신청을 하니 주소는 틀리지만, 같은 포스팅이라서 2차주소로 검색되는 글들이 전부 유사문서로 빠져버리는 불상사가 생겨버린거다. 수고문 끝에 방법을 알아내진 못했다.. 결국 고객센터에 요청을 했다. 결과는 1차주소로 검색되는 글들과 2차주소로 검색되는 글들 모두가 검색에서 사라져버렸다. 저는 성격이 매우 급한 편입니다. 이틀 기다렸나? 이틀 기다려도 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블로그를 새로 만들었다. 새로 만들면서, 도메인을 또 구매했다. 도메인값만 얼마인가...휴.. 그리고 저는 저품질에도 걸려본적이 있기 때문에, 일반 아이피주소는 찝찝해서 못쓰겠다는 생각으로 고정아이피까지 돌려서 쓰는데, 아이피까지 구매를 했다. 새로 블로그를 만들어서4일가량 포스팅 업로드를 했는데, 갑자기 처음에 만든 블로그 글들이 노출이 되기 시작하는거다. 아, 정말 나를 갖고 노나? 할정도로 너무 열도 받고 화도 났다. 하긴 열받기보다, 내가 잘 모르는거지 뭐. 이게 다 공부하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내친김에 두개의 블로그를 키우기로 마음을 먹었다. 일주일 정도 키웠나? 새로만든 블로그 글들은 왜이렇게 노출이 더딘갈까.. 처음에 한거는 일주일만에 반응이 오고 했었는데, 대체 뭐가 문제일까? 이것저것 걱정도 많이 생기고, 이거저거 정보도 많이 알아보기 시작했다. 다시 느끼는거지만, 나는 너무 걱정이 많고 성격도 급한것 같다. 결론적으로는 차분하게 너무많이 건들지 말고 포스팅만 꾸준히 하고 시간이 지난후에 애드센스 승인까지 받으면 될것을...이 블로그를 키운지는 이제 25일 정도 되었다. 하나씩 기다리고 차분히 하면 될것 같은데, 내가 너무 급한 조바심에 이것저것 많이 했던것 같다. 결론적으로 이글을 보는 분들이 있다면, 보기에 매우 불편할것 같은데, 어쩔수 없다. 이제부터 애드센스 이야기를 해보겠다. 내가 티 블로그를 할려고 마음먹은건 블로그를 운영하는걸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애드센스 수익을 위해서 시작하게 된거다. 1차승인을 몇번을 거절받고, 나중에 유투브로 우회하여 1차승인을 하면 쉽다는걸 접하고 나서 1차승인은 우회로 간단하게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2차승인이라는게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다. 2차승인을 받기위해 광고코드까지 구현하고 했지만, 몇날몇일이 지나고 내 광고는 빈박스로만 나타날뿐 아무런 광고가 나타나지 않았다. 답답한 마음에 다시 정석으로 받아보자라는 마음으로 다른 구글계정을 만들고, 애드센스 가입까지하고 새로 1차승인 신청을 했는데, 날라오는 답변은 <구글애드센스 계정은 중복사용이 불가하여 처리해줄수 없다>는 메일을 받았다. 나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넘겼고, 계속 기다렸지만,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뒤늦게 알아보니 중복처리된 계정은 승인을 내어주지 않는다는 내용을 보았다. 우여곡절끝에 이걸 해결하는 방법을 알았고, 조취까지 취했다. 이 내용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올려주도록 하겠다. 하지만 이틀이 지나도록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다. 내가 티블로그를 처음하였고, 구글애드센스라는것도 처음 해보는거기때문에, 여러번 승인신청을 넣어보기도 했다. 어쩌면 이게 문제가 될수도 있을것다. 하지만 그래도 포스팅도 30개정도의 포스팅을 했고, 나름 열심히 해왔기에 포기하기는 싫다.. 어쩌면 꾹꾹 참고 기다리면 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나의 조바심(?) 걱정때문에 이런글을 올리고 있는것도 같다. 여러 포털검색에서 알아보니 사진을 많이 올리지 말고 텍스트 수를 많이 올리라는 글을 여러번 봤다. 그리고 글의 문장을 엔터키를 쳐서 넘기지말고, 쭈욱 글을 쓰는게 도움이 된다는 글을 접하게 되었다.결국에 나도 이렇게 하고 있는것이다.하지만 이게 도움이 될지는 아직까지도 모르겠다.확실한건 30개가량 포스팅을 할동안 나른 심사숙고하고 타이핑수도 1000자이상을 쓸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내용을 설명하다보니 사진 갯수가 많이 들어간건 사실이다. 그리고 내 습관중에 하나인 글을 마무리 짓지 않은 상태에서 엔터키를 눌러서 다음 줄로 넘어가는 글이 대부분이다. 이게 영향이 정말 있을까? 만약 그게 영향이 있다면 애드센스 로봇은 정말 문제가 많은것이다. 진실적인 양질의 글을 판단하는데 그런건 오점을 작용한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지만 뭐, 이거저거 시도를 해보자는 심산으로 시작하게됬고, 당분간은 이렇게 사진없는 포스팅을 여러개 올려볼 생각이다. 물론 네이버 최적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않으면 나에게 이 블로그는 의미없는 블로그가 될것 같아서이다. 물론 나중에 최적화도 이루어지고, 다른 블로거들과 똑같이 광고도 구현하고 수익도 발생하는 블로거가 됬을때는 허탈함이 올것도 같다. 그래도 지금은 어쩔수 없지 않은가? 이거저거 해보는수밖에... 뭐, 내가 지금 쓰는 이 포스팅이 의미없는게 될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본바 소문일수도 있고, 맞는 정보일수도 있지만, 이렇게라도 해봐서 된다면 해보는수밖에.지금 2000자를 넘어가고 있다. 어떤 사람은 5천자까지 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내 타자가 빠른편이긴 하지만,5천자는 정말 힘들어서 못할것 같다. 3천자까지는 어떻게 해보겠지만 말이다. 이 포스팅을 보는 사람은 불편하더라도 그냥 읽어주면 감사하고, 백스페이스를 누른다면 어쩔수 없다. 하지만 나같이 티스토리 블로그와 애드센스 승인때문에 고민인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어떤 글을 쓸까? 일기?형식? 나는 이 포스팅에 일기는 그렇게 쓰고싶지는 않다. 초반에 시작하면서 네이버웹마스터및 애드센스, 최적화에 대해 이렇게 할말을 해볼려고 한다. 하말이 많다. 많다기보다, 하소연할게 많을지도 모르겠다. 다 읽어봐준 사람이 있다면 무척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