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마사지건 트라택 액티브건 진동마사지건 사용 리뷰
요즘 한창 이슈 되고 있는 아이템인 마사지건을 사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일주일간 사용해 보고 솔직한 리뷰를 담아봤습니다.
사실 무척 사용해 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입니다.
평소 헬스를 즐겨 하다보니 일주일 내내 근육통을 달고 살고, 간혹 무리한 날에는 근육이 심하게 뭉치는 날이 많아 지다보니 마사지에 대한 애착이 컸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마사지를 받으러갈 수도 없고,
제가 할수 있는 거라곤 마사지크림 정도 발라주고 가끔 주물러주는 정도?
직접 셀프로 마사지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게 참 보통 노동이 아닙니다.
조금만 해도 내 손이 아프고 마사지 하다가 더 힘들다니깐요...
그러던 중 마사지건 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다니던 헬스장 사장님이 구매를 하셔서 한번 사용을 해본 후...
그 편리함과 간편함은 물론이고, 잠깐 받았지만 마사지가 잘 된다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후 꼭 하나쯤 구매하고 싶었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트라택 액티브건은 김동현 마사지건으로 알려진 제품입니다.
365일 운동을 하는 김동현 선수가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하니 더욱 신뢰가 가는건 어쩔수 없었어요.
언박싱부터 사용리뷰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흰색 포장 박스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입니다.
고급스럽게 포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부모님께 선물 하시면 많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이제 박스를 열어볼까요?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트라택 액티브건과 여러 마사지 헤드가 종류벼롤 들어있습니다.
국내 회사가 개발한 제품이기 때문에, 충전기도 220볼트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사용 후에는 키드에 꽂아서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총 6가지의 마시지 헤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그란 모양의 써클은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등의 대근육을 마사지 하기에 적합하고
기다란 모양의 스틱은 손과 발 등 소근육이나 포인트 마사지를 하기에 적합합니다.
그리고 갈고리 형태의 후쿠는 허리 척투 등 양 사이드 근육에 적합하기 때문에,
사용하고자 하는 부위에 맞게 헤드를 변경하여 사용하시면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품 표면의 재질은 틀리스틱 재질같은데, 고무성분이 살짝 들어가 있는 그런 재질이에요.
무광현태여서 저렴해 보이지도 않고 스크레치에도 강할 것 같아요.
손잡이 부분은 고무재질로 되어있는데, 이것도 저렴한 고무가 아닌것 같아요.
이런 마사지건은 진동 때문에 손에서 미끄러질 수 있는데, 이런 디테일한 손잡이 부분 때문에 미끄러질 염려도 없을 것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손이 작은 여성분이 한손으로 잡기에는 조금 큰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동 방법은 무척 간단해요.
하단 부분의 on/off 스위치를 on으로 옮겨주게 되면, 배터리 잔량 표시가 되며 전원이 들어와요.
이 배터리 잔량 표기는 하단 뿐만 아니라, 뒷면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확인하기가 좋았어요.
전원을 킨 다음 뒷면에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작동하게 되는데 누르는 횟수에 따라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해요.
제가 사용해보니 1단계는 너무 약해서 잘 사용하지 않았고, 주로 2단계에서 3단계를 많이 사용 했어요. 4단계는 너무 세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만약 강한 마사지를 느끼고 싶은 분은 4단계 까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사용 하기전 걱정 했던 부분중 하나가 소음 부분인데, 김동현 마사지건은 브러쉬리스 모터를 사용 하였기 때문에 강력한 출력을 제공하는 반면, 소음은 굉장히 적은 편이었습니다. 소음이 적다는건 그만큼 제품의 떨림이 적고 유격이 없다는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전원을 킨 상태로 연속 작동 사용시 1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off 되는 스마트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제품 과열 방지는 물론, 장시간 마사지를 방지할 수 있어요.
몸페의 윗부분에 통풍구(?) 같은게 있어요.
일주일간 사용하면서 거의 매일 사용을 했는데, 제품에 발열이 특별히 심하다거나 그런건 느낀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마사지 성능은 두말할 것도 없지만 제가 마음에 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또 있습니다.
무게중심 설계를 의도한 건지 모르겠지만, 위 사진과 같이 두가지 형태로 거치를 할 수 있어요.
손잡이 부분이 아래로 가게 세울 수도 있고, 눕힌 형태로 뒷부분이 바닥에 닿게 세울 수도 있어요.
이런 마사지건은 눈에 쉽게 띄는 곳에 보관하는게 좋은데, 이렇게 간편하게 세울 수 있어서 보관 하기가 좋았어요.
마사지 헤드 교체는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어요.
손으로 잡아 빼고 다시 집어넣으면 됩니다.
이런 안쪽 부분의 금속도 깔끔하게 처리된걸 볼 수 있어요.
사용하면서 느꼈지만, 많은 부분에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느꼈어요.
배터리를 완충한 상태에서는 최장 4시간 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이걸 몇시간 동안 사용 하는게 아니라 보통은 몇분씩 나누어서 두세번정도 사용하기 때문에 한번 배터리를 완충하게 되면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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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주일 동안 사용하면서 처음 받아보고 완충 한 다음 한번도 충전을 하지 않았는데도 충분히 일주일 사용할 수 있었어요.
진동마사지건은 근육이 있는 부위라면 배부분의 신체 부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주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어깨, 종아리, 허벅지, 팔, 승모근, 허리 부위에 많이 사용할 것 같아요.
초당 최대 55번의 두드림을 제공한다고 하니... 확실히 맨손으로 하는것 보다는 빠르고 효과적인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일주일간 사용하면서 간단한 마사지는 집에서도 혼자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큰힘 들이지 않고 해당 부위애 갖다 대기만 해도 마사지가 되니 너무 편했습니다.
평소 운동을 즐겨 하시거나, 몸을 많이 쓰는 일을 하는 분들께선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해당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으나 사용후 알려드리는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