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중에 하나가 리니지M입니다. 레볼루션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단순한 시스템에 인기는 점차 사그러 들고 있습니다. 그럴 찰나에 NC소프트에서는 새롭게 모바일게임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리니지는 우리나라 최고의 RPG온라인 게임으로서 2D게임이지만, 오랜시간이 흘러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게임순위 10위권 안으로 여전히 지키고 있는 게임입니다.
4월부터 공식 사전예약을 시작함으로서 그 서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컨셉 자체가 3D 고화질 게임사이에서 오래전 리니지1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시스템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이는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있지만, 오래전 게임을 즐겨봤던 30~40대 연령층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듯 합니다. 그 이유는 오래전에 재밌게 즐겼던 게임에 대한 향수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이유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리니지m 캐릭터와, 직업추천, 강화 및 거래 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게임포스팅을 잘 쓰진 않는데, 저 또한 오래전에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고,
자세히 알아보고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올려보려고 합니다.
리니지1은 어떤게임?
오랫동안 해본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경쟁률이 심하고 사행성 또한 포함되어 있으며, 중독성이 있는 게임입니다.
중독성이 있다는건 정말 재밌게 만들은 게임이라는거죠.
리니지가 남긴 어록으로 '억울하면 강해져라', '그 레벨에 잠이 오냐?' 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PK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니 만큼, 상대방을 이기기위해 밤잠을 걸러가며, 레벨업을 하고,
장비 업그레이드를 위해 현금거래까지 활성화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만든 리니지M은 어떨지는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기억...
반짝인 게임은 아닐까요?
모바일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반짝 인기몰이를 하다가, 그 인기를 1년이상 지속하지 못하고
사라져간 게임들이 무척 많이 있습니다.
리니지1에서 적용되고 있는 몇몇 시스템이 그대로 도입이 된다면, 최장수 인기몰이를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될거라 예상해봅니다.
게임이라는건,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함이 필요한데, 대부분 모바일에서 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라는 벽에 부딪혀 재미의
지속을 이어주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레볼루션 또한 처음에는 새로운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에 다들 흥미를 얻었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움을 잃어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기대를 해봅니다.
리니지M 캐릭터 소개및 직업추천
아직까지 디테일한 시스템에 대해서는 NC소프트 관계자들만 알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건 많이 없고,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소개영상을 하나씩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게되면, 직업으로는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네개의 직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크엘프가 없는걸로보아, 현재의 모습과는 다르게 초창기의 게임컨셉으로 예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기사:모든 직업 추천은 팀플에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사 캐릭터는 탱커로서 팀플에서 빠지면 안되는 직업입니다. 다른 직업에 비해 많은 HP양이 특징이고, 근접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솔플레잉이 어렵고 솔플을 한다고 해도 물약값이 많이 드는 직업이랍니다. 하지만, 상위 랭커들은 기사직업들이 대부분 차지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만큼 물약과 힐러만 받쳐준다면 빠른랩업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요정:나중에도 유일하게 솔플이 가능한 캐릭터 입니다. 어떠한 컨셉으로 나올지는 두고봐야하지만, 특히 공성전에서 큰 활약을 펼치게 될 캐릭터임은 분명하답니다. 원커리에서 상대방에서 활로 타격을 줄수 있는게 가장큰 장점이지만, 단점이라면 낮은 체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팀플이 어렵고, 솔플레잉을 주로 할 분이라면 요정도 재밌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마법사:마법사는 보스레이드에서 빠질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몇몇 공격형 마법이 있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직업 특성상 아군 캐릭테에 힐을 줄수 있다는 점이 가장큰 장점입니다. 단점이라면 요정과 마찬가지로 HP양이 적고, 아이템 특성상 방어구가 낮다는점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원거리 마법으로 강력하게 피해를 줄수 있으며, 과거의 이럽피가 생기는게 아닌가란 기대도 해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럽피는 마법중에 '이럽션'이라는 마법이 있는데, 여러 마법사들이 팀을 짜서 공격 대상에게 한번에 이럽션을 하게 되면서 한번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마법입니다. 소개 영상에서도 봤지만, 이럽피까지 가능할것 같다는 예상을 해볼수 있습니다.
군주:군주는 공격형 캐릭터는 아니지만, 공성 시스템이 도입이 될거라 예상하면서 꼭 있어야 하는 캐릭터 입니다. 물론 군주캐릭터로 육성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혈맹원 모집을 위해서 적정 레벨까지 만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가장 추천하는 캐릭터는 친구나 지인들끼리 네다섯명 팀을 짜서 각자 개인 성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해서 시작하는게 가장 빠른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사2명, 요정1명, 마법사1명 이렇게 네명이서 팀을 짜게되면 어느정도 보스급 몬스터 레이드도 가능하고, 이로인해 빠른 랩업은 물론이고, 희귀 아이템 드랍도 노려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강화 기능 도입 예상
리니지에서는 강화라는 말보다는 러쉬라는 말이 어울릴 수도 있겠습니다.
'무기강화주문서'와 '갑옷강화주문서'로 무기와 장비를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일정 강황 이상부터는 실패 확률이 생기게 되는데, 이로인해 소중한 장비를 잃게될 수도 있답니다. 이는 한편으로는 사행성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이로인해 더 강한 아이템을 소지할 수 있으며, 평준화가 이로인해 더 강한 캐릭터를 만들수 있다는 겁니다.
이 강화때문에 현거래까지 생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모바일게임 최초 거래시스템 도입
현재까지의 모바일 게임중 최초로 거래시스템이 도입이 될것 같습니다.
이는 소개영상을 통해서 짐작해볼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게되면 부의상징인 '진명황의 집행검'을 상대방에게 거래창에 올
리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NC소프트가 하나씩 힌트를 주는것 같습니다.
캐릭터 아이디를 보게되면, '힘기사'와 '용기삽니다'입니다. 이는 용기의물약을 사재기하는 캐릭터인데, 리니지M에서 초반에 용기의물약이 희귀할거라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용기의물약은 먹음으로서, 칼질및 활질이 빨라지고 이동속도까지 빨리지며 빠른랩업이 가능하답니다.
거래시스템이 도입이 된다는건 현거래 가능성을 매우 높게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거래까지 가능할수도 있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리니지M 캐릭터 및 직업추천과 강화및 거래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는 영상을 통해서 본 짐작에 불과하답니다.
정확한건 정식 출시를 해봐야 알수 있지만, 어느정도 맞을거라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