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블로그 시작한지 약 20일정도가 되었네요.
만든지는 몇일 좀더 됬는데 10월6일날 처음으로 포스팅을 쓰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네**블로그그를 지금까지 여러개를 해왔었는데, 저*질 때문에 몇개의 블로그를 버리기를 반복하고 손 놓았었다가
최근에 티스토리 블로그가 초대장 없이도 만들수 있게 되어서, 시작하게 되었던것 같아요.
지나고 나서는 아쉬움이 남는다죠?
약 10년전인가요? 네**도 그렇고 티스토리도 그렇고 블로그가 그때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시작을 차근차근 해왔
다면 지금쯤 꽤 규모가 있는걸 가지고 있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네** 와는 다른점도 있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것 같아요.
방문자도 늘리기가 무척 어렵더군요. 강의도 들어보고 많은 정보도 찾아보고 했지만, 답은 꾸준한 포스팅이라는거...
처음 만들고 나서 매일매일 1~2개정도의 포스팅을 하다가 4일정도 포스팅을 올리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하기위해 주소를 입력했는데, 안되서...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본 결과 현재 2차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하위도메인이 아닌, 도메인을 구매해야 한다고 하는...
그래서 결국 도메인을 구매하였고, 2차승인 신청까지 했지만.. 승인은 아직 안난 상태입니다.
문제는 1차주소에서 2차주소로 변경했을때 발생 하였죠.
네**에 그나마 하위순위라도 노출되던 글들과, 2차주소로 변경후 수집한 글들이 중복으로 뜨는 불상사가...
같이 뜨면 문제가 없지만, 2차주소로 등록된 포스팅들은 전부 유사문서로 처리되어 노출이 안되었습니다.
뭐...단면으로 생각해보면 이해는 됩니다.
1차주소에 올린A라는 글이 있다면.
2차주소로 변경을 함으로써 네**는 1차주소와, 2차주소를 다른 사이트로 인식을 하게되고,
고로 같은글이라도 2차주소의 글들은 유사문서로 판단되는건 당연한거겠죠.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해결은 나지 않고, 결국 네**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었었습니다.
역시 답변은 오지 않았고...
그후 2일후쯤인가요?
1차주소의 포스팅과, 2차주소의 포스팅이 검색에서 전부 제외가 되었습니다.
아예 사라져버린거죠..
좌절....
이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냥 묵묵히 계속 포스팅을 이곳에 해볼까?
새로 블로그를 만들까?
결국 새로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몇일간은 이곳에 포스팅을 하지 않고 새로만든 블로그에만 글을 올렸지요..
이때 새로 도메인을 또 구매하고... 새롭게 시작을 했습니다.
몇일후 처음에 만든 블로그가 다시 노출이 되더랍니다.
아...진짜 정말 힘들게 한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두개를 같이 키워보자! 라고 결정!
결국 두개의 블로그를 운영을 몇일 해왔습니다.
이상하게, 새로만든 블로그도 그렇고 이 블로그도 그렇고 꾸준하게 포스팅을 하지만, 방문자는 늘지 않았습니다.
결국 오늘로서 결정을 했지요.
이 블로그 하나만 운영하자.
제가 백수도 아니고, 이거만 전문으로 하는 사람도 아니기에, 블로그에만 전념할수는 없기에 하나를 포기하였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련히 노출되겠지? 어련지 나중되면 최*화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조금 차분하게 꾸준하게
했어야 하는데, 성급하지 않았나란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블로그 하는 분들이 네**버 상위에 노출이 되길 원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티스토리는 다른회사의 블로그기때문에, 당연히 네**버에서 관대하지 하지 않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몇몇 발생하는 문제점및 지연 때문에 저같이 애가 타는 사람들이 무척 많은것 같습니다.
오래 하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하면 몇가지 말씀 드리면
- 블로그 검색을 했을때 썸네일이 안보이는거 신경 쓰지 마세요. 2~3일 지나면 알아서 노출됩니다.
- 네** 웹마스터 도구를 사용했는데도, 왜 내글이 노출이 안되지? 걱정마세요 몇일 지나면 알아서 노출됩니다.
- 왜 오늘 쓴 글이 노출이 잘 안되기? 이것도 걱정마세요. 이유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포스팅 글에 따라서 어떤거는 2~3시간후에 바로 노출되는글도 있지만, 길게는 2~3일 후에 노출되는 글도 있습니다. 물론 글이 2~3일후에 노출되는건 당연히 블로거한테 좋지 않은 것이지만,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 티스토리는 네**와 다르게 최적화 룰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사실 네**는 마음만 먹으면 3주~4주면 만들고, 만방문자 1000명이상 들어오는건 쉽지만, 티스토리는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꾸준함이 답인것 같습니다.
- 애드센스에 목메지 마세요. 뭐 당연히 애드센스때문에 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어차피 꾸준히 포스팅하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승인 나는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안났지만, 주변분들 대부분이 그렇더군요..
당연히 블로거라면 빨리 최적화가 되고싶고, 빨리 방문자가 많이 졌으면 하는게 바람은 당연한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의 장점은 네**와는 다르게 저품*이 쉽게 걸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는 네**블로그 최적화 만들어서 하루 2천명 이상 들어오다가도 몇일후 바로 저품* 걸린적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티스토리는 그렇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광고를 하지만 않는다면요.
한가지 네**와는 다른점이.. 이웃이 없다는겁니다ㅠㅠ..
네** 에서는 이웃이라도 있어서, 서로 도와주기도 하고, 덧글도 달아주고 공감도 해주고 했었는데
티스토리는 그게 없더군요.. 참 외로운 공간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는 공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이 고군분투 하시는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