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커벨 증후군 아시나요


요즘은 많은 증후군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을 가져봅니다.


이러한 것들이 원래 옛날에도 있었는데, 우리가 몰랐던것인지


옛날에는 없었는데 사회가 발달되면서 생겨난 것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제가 어릴적에만해도 이러한것들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없거든요.


 

 

 


팅커벨 증후군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많이 들어보신 분들도 있고, 처음 듣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증후군이란 증상이 한가지만 나타나지 않고, 그 원인이 불분명할때 쓰이는겁니다.


일반적으로 어떠한 질병에 걸리게되면 여러가지 상태가 나타나는데, 이것들을


증상, 증후 징후 라고 하는겁니다.

 

 

 


어떠한 질병이 2가지 이상 증후를 나타내는 특징이 있을때,


이런 몇 가지의 증후들의 모임을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과연 그렇다면 어떠한 이유때문에, 팅커벨 이라는 명칭을 갖게된걸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걸로는 사람은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고, 미워할 수도 있지만


그 정도가 심할경우에는 짝사랑이라고 말을 합니다.


피터팬 동화를 보게되면, 팅커벨은 피터팬을 항상 따라다닌답니다.



이는 팅커벨이 피터팬을 무척 좋아하기에 이러한 행동을 하고, 


피터팬에게 관심을 받기위해 어떠한 사건사고를 만들고 관심을 유도하곤 한답니다.


이렇게 하는 행동은 사랑이라 표현하기는 부족하고, 집착에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좋아하는 누군가 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다양한 행동을 보이는 증상을 팅커벨 증후군 이라 합니다.


행동을 보이는 상대에게 관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오는 심리랍니다.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행동은 성인에게는 잘 나타나진 않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난답니다.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되긴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다 보면, 위험한 상황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팅커벨 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특정한 물건에 관심을


갖기도 하고, 높은 곳이나, 울퉁불퉁한 곳들을 무서워하며, 소리에도 매우 민감함을


나타내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증상을 윌리엄스 증후군이라고도 한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일정 증상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이런 증상이 심해지다 보면 팅커벨 증후군 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일종의 지체장애의 일종이랍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관심유도와, 집착을 하게되는건


애정의 부족함이 가장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유년시절 부터 부모의 육아방식에 따라 아이의 사회성이 결정된답니다.


아이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갖어주며 키우게 되면


자연스레 나이 들어가면서 이 증상은 없어진다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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