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에버랜드 튤립축제 3월 데이트코스로 어떨까?
우리나라에는 많은 축제가 있습니다.
이는 계절에 따라서 열리는게 많이 있답니다.
지역 특성과, 특산물, 계절 스포츠, 계절 꽃 에 따라서 많이 열린답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매우 추운 날씨의 겨울이지만,
조금만 있으면 곧 봄이 온답니다.
봄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꽃 아닐까요?
추운 겨울에는 보이지 않다가, 날씨가 따듯해지면서
여기저기서 꽃 개화 소식이 들려온답니다.
어린이들만의 공간이 아닌 그곳 에버랜드!
특히 3월에 열리게 되는 튤립축제는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축제중에 하나랍니다.
4계절 모두 즐길 곳이 있는 곳이랍니다.
2017 에버랜드 튤립축제 는 3월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용인에서 열리며, 3월 중순에 시작하여, 4월 하순까지 열리는 축제입니다.
축제를 여는건 정해진 날짜에 진행 되지만, 타이밍을 잘 맞춰 가야한답니다.
행사 기간이라 해서 꽃이 활짝 피어 있는건 아니랍니다.
이는 날씨와 많이 관련이 있는데, 꽃이 활짝 피었는지를 확인하고 가는게 중요하답니다.
조금 이른 시기에 2017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가게되면, 활짝핀 튤립보다는
봉오리진 꽃을 보게된답니다.
물론, 이것도 예쁘긴 하지만, 활짝 핀게 훨씬 더 예쁘답니다.
모든 꽃이 다 그렇지 않을까요?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피는 꽃은 아펠둔, 시네다블루, 핑크 다이아몬드 등으로 총 100여종에
해당하며 120만 송이 이상의 튤립이 펼쳐진답니다.
일상에서 보기 힘든 꽃이기에, 형형색색의 튤립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 기간에는 전체적으로 꽃을 볼 수 있지만,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있는 신전분수 지역에
위치해 있는 플라워 매직 타워가 있습니다. 이는 약 26m 높이의 크기로 웅장하며, 주변에는 튤립과 장미, 데이지
등의 봄꽃을 컨셉으로 장식들이 화려하게 꾸며진답니다.
에버랜드에 오신다면 잊지 말고 꼭 이곳에서 추억 사진 한장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핸드폰사진이 무척 좋아서 다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지만, 가능하다면
튤립축제를 가게 되신다면 DSLR을 가져가는걸 추천드립니다.
화창한 낮에는 예쁜 사진을 담을 수 있지만, 밤에는 사진을 담기 힘든게 핸드폰사진입니다.
왜냐하면, 야간에는 튤립 조형물들이 LED불빛을 밝히게 되고, 음악에 맞춰서 화려하고 아름답게
움직이는데 이 또한 볼거리랍니다.
오히려 낮시간 보다 밤에 열리는 2017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더 아름답게
느끼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주로 놀이기구를 상징하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우리나라 최고의 놀이기구를
보유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3월 데이트코스로 추천하는 이유는 커플들의 포토존이 많이 마련되어있기
때문이랍니다.
예쁘게 만들어놓은 포토존을 하나씩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는것도 하나의 재미로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애버랜드의 마지막 코스로는 야간 퍼레이드를 꼭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어린아이부터 부모님나이때 분들까지 즐겹게 즐길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2017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가시면 야간 퍼레이드 행사까지 꼭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조금씩 바뀌긴 하지만, 주로 저녁8시부터 1시간가량 한답니다^^
지금까지 3월 데이트코스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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