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계급표 잘 모르신다면(육군)


이글을 보는 분들은 대부분이 남자분들이거나, 남자친구들 군대에 보낸


여자친구분들일거라 생각합니다.


아...군대를 다녀온 남자분들이라면 보지 않겠네요.


현역을 마치지 않은 공익근무원 분들이 보실려나요?(뜨끔?)


 

 

 


저도 사실 군대를 가기전에는 정확하게 계급을 알지는 못했습니다.


현역을 마치고 나오니, 당연히 자연스레 알게 되더라구요.


이 계급은 육군, 해군, 공군 이 색깔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통상적으로는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은 육해공군 중에 육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포스팅을 쓰려고 하니, 군인 시절이 살짝 떠오릅니다.


필자인 저는 일반 현역 병사를 나왔지만,


그때는 짝대기가 네개인 병장이 최고로 느껴졌던 시절입니다.



군인 계급표가 일상에 필요한건 아니지만,


군대를 다녀오건 다녀오지 않건 필수로 알고 있어야할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부터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일반 병사 계급표입니다.


가장 먼저 군입대를 하게되면 이등병을 달게 되고, 개월수에 따라 일등병, 상등병, 병장 순으로


계급이 올레가게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현역 출신의 남성이라면 이 계급을 달게 됩니다.

다음으로 군인 계급표중 부사관입니다.


부사관은 하사-중사-상사-원사 순으로 올라가게됩니다.


1996년 전에는 병장 계급장 위에 부사관 계급을 표시 했었지만, 크기가 크고 간부로서 위상제고를 위해 장교와 비슷하게


무궁화 지표를 부착하여 새로 개정되었습니다.


위관장교 계급장입니다.


원사를 제외하고는 보통 육군사관학교를 나와야 달수 있는 계급입니다.


준위-소위-중위-대위 로 올라갑니다.


대위 계급을 보니 중대장님이 떠오르네요^^

영관장교 계급입니다.


보통 무궁화 표시로 알고 있지만, 대나무의 사계절 항상 푸르름과 굳건항 기상과 절개를 상징하는 계급입니다.


소령-중령-대령 순으로 올라갑니다.


중령까지는 오랜 장교 생활로 비교적 올라가기 어렵지 않지만, 대령까지 진급하기 위해서는 무척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스타계급이라고 불리우는 장군입니다.


준장-소장-중장-대장 순으로 올라갑니다.


장군의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로 군에서 모든 경륜을 익힌 완숙한 존재임을 상징합니다.


우리나라 군지휘를 가장 위에서 맡는 계급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군인 계급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대부분은 알고 있었지만, 조금씩 헤깔렸던 부분이 해결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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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의 혹한에서도 열심히 국방의무에 임하고 있는 국군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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