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볼 피지낭종 원인및 제거법


피지낭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는 피부 어디에서나 생길수 있는 거랍니다.


우리 신체 중에 엉덩이, 두피, 등, 겨드랑이, 팔 등에서 생길수 있답니다.


모양은 여드름이나 뾰로지와 흡사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훨씬 크고 매우 아프답니다.


이는 수술을 해서 보기 전에는 정확히 알수가 없어서 여드름이나, 뾰로지인줄 알고 직접 손으로


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여드름이나, 뾰로지와는 다르게 딱딱하고, 쉽게 짜지지 않으며 힘을주어 강하게 짜게될 경우에는


피가 나고 오히려 더 붓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귀 뒤에 생겨난 이와같은 경우는 실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뾰로지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여기서 박테리아가 생기면서 악취까지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하게 짜게될 경우 터지면서 하얀게 나오게 되는데, 얼핏 보면 뾰로지 터진것과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계속 짜게되면 고름같은것도 나올수 있는데, 이는 전부 피지랍니다.


그리고 특히 손톱으로 짤경우 손톱에 묻은 세균으로 인해 2차감염까지 생길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귓볼 피지낭종은 왜 생기는 걸까요?


주로 귀 뒷부분에 많이 생긴답니다. 이 부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분비물이 생기는 곳이며


자주 청결하게 유지 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세수나 머리를 감더라도 귀 뒷부분은 신경써서 닦지 않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분비물과 노폐물이 생기면서 염증을 유발시키게 되는겁니다.


이로인해 귀 뒤나 귓볼에 피지주머니가 생기게 된답니다.


피지가 배출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배출되지 못하고 속에 쌓이게 되는게 이제 원인입니다.


이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음주 흡연과 연관이 있기도 하며


무엇보다 청결과 가장큰 관련이 있습니다.


평소에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 인스턴트식품을 많이 먹는 습관은 유발할수 있습니다.



귓볼 피지낭종은 손으로 만지면 여드름같이 톡 튀어나와있으며


고름도 같이 나오게됩니다. 처음에 그리 크지 않다면, 조금씩 크기가 커지게되며


새끼손가락 손톱만한 크기까지 자라게됩니다.


이정도의 크기가되면 통증이 매우 심하답니다.



심할 경우에는 귀에 손이 스치기만 하여서 극심한 통증이 발생됩니다.


처음에는 자연스레 줄어들겠지라고 생각하고 대부분 방치를 한답니다.


하지만 한번 생겨난 귓볼 피지낭종은 제거수술을 하기전에는 없어지지 않는답니다.


귓볼 피지낭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귀 뒷 부분의 청결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세안후 귀 뒷부분도 매일매일 깨끗히 씻어주는게 좋으며, 평소에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것도 원인이 됨으로, 줄이는편이 좋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무엇보다 세안할때 신경써서 닦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한번 생겨난 귓볼 피지낭종은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는 불가능하답니다.


짜낸다고 없어지는게 아니며, 피부 속에 생긴 피지 주머니를 제거해야 합니다.


이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일부 잘라내어 제거를 해야합니다.


크기가 그리 크지 않을때는 작게 절개를 하면 가능하지만,


 

 

 


크기가 매우 큰 상태일 경우는 꽤 넓게 잘라내야 함으로 초기에 병원을 내워해서


제거 시술을 받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만약 자가로 이를 터트려서 제거를 하다가는 세균에 감연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를 제거후에는 간단한 봉합술까지 요하기 때문에, 일정시간 치유 시간도 필요로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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