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입춘 날짜 벌써 봄?


벌써 봄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특히나 봄이 오기전에는 새해를 맞이해서 조금더 특별한것 같습니다.


새해에 소망하신 일이나, 계획하신 실은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봄이라는건 참 여러모로 뜻깊은 계절인것 같습니다.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며, 한해의 농사를 시작하게 되는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설레이는 계절이기도 하며, 농민들 에게는 한해의 농사를 시작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더욱 기다림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날씨탓 때문인지, 농사가 많이 어렵다는 기사를 접한적이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도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을 알리는 2017년 입춘 날짜 는 언제나

기다려지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입춘의 뜻.



이십가절기중 하나에 속하는 날이며, 대한과 우수 사이에 속하는 날이며,

통상적으로 이날이 따뜻한 봄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2017년 입춘 날짜는 2월 4일입니다.

이날을 시작하는 시간도 있다는거 아셨나요?

오전 12시 34분이 정확한 날이라고합니다



아직 겨울이 다 지나가진 않았지만, 유난히 눈이 적게 오는 겨울인것 같습니다.

강원도 지역 말고는 폭설이 왔다는 속보는 언제부터인가 못들었던것 같습니다.

농사를 짓는 땅은 눈이 오고 땅이 굳고 해야 농사 짓기 좋은 땅이 되는데,

가면 갈수록 농사가 어려워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먹는음식이 따로 있다.


이날에는 명태순대와 오신채, 세생채를 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먹어본적도 없는 음식인것 같은건 뭘까요..?

비슷한 음식은 계속 먹고 있다는거 모르시죠?


여기서 말하는 오신채란 다섯가지 매운 맛이 나는 채소로 만든 새 봄의 생채요리라고 합니다.

다른 말로는 입춘채라고도하며 오훈채,진산채라고도 부른답니다.

2017년 입춘 날짜에는 알고 있다가 먹어보는건 어떨까요.



2017년 입춘 날짜하면 먼저 떠오르는건 벚꽃 아닐까요?

물론, 벚꽃은 한참 더 있다가 피지만, 봄하면 떠오르는건 벚꽃일것 같습니다.

이를 보기위해 한해를 기다린다고도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사계절이 지나고, 다시 봄이 시작되는 입춘이 벌써 보름정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2016년에는 모든국민들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이러한 일들이 하루빨리 해결되어 밝은 미소만 지을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2017년 입춘 날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이와같은 의미있는 날들이 무척 많습니다.

달력을 한장 한장 넘기며, 그 날들을 의미있게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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