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스키장 폐장일 과연 언제일까?


겨울스포츠 다들 즐기시나요?


필자도 스노우보드를 좋아해서 매년 겨울이면 취미로 즐긴답니다.


기상및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매년 10월~11월에 개장하여


3~4월에 클로징을 한답니다.

 

 

 



스노우보드와 스키는 겨울에만 즐길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단순간 취미가 아닌,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편성될만큼 자리메김을 하고 있답니다.


모두다 아시겠지만, 2018년 평창올림픽을 개최 함으로서


스노우보드와, 스키가 많은이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지만 이 스포츠를 매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은 겨울이 아닌 계절에는 


즐기기 어렵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 다가올수록 아쉬움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조금이라도 2017년 스키장 폐장일이 늦어지길 바랄뿐입니다.




스키장 개장일이 한개한해 조금씩 늦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몇년 전만해도 빠를 경우에는 10월 말에 오픈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환경오염때문인가요?


겨울이 늦게 오고, 예년 겨울과 다르게 날씨가 많이 따뜻한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1516시즌에는 12월 중순까지 날씨가 따뜻해서


개장했던 수도권 주변 일부는 임시폐장하는 사태까지 벌어진적도 있습니다.


한 예로 지산리조트는 수도권에서 가깝이 때문에, 매년 많은사람들이


시즌권을 구매하고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하지만 1516시즌에는 기상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가졌었습니다.


제대로된 시즌은 약 2달정도만 즐길수 있었습니다.




필자는 그래도 조금은 멀더라도 수도권 주변보다는 강원권으로 시즌을 즐기러 가는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하이원리조트, 보광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위 네군데가 시설과 규모및 기상조건상 적합하여 많은 이들이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멀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죠.


서울에서 이동을 할경우 최소 2시간 이상을 가야 도착할수 있으니까요.


2017년 스키장 폐장일은 대략적으로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날씨가 따뜻하면 따뜻할수록


아쉬움만 남을 뿐입니다.



강원도권 같은 경우는 그래도 수도권주변 보다는 기상이 추운편이기 때문에,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겨울스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반면에 수도권 주변의 지역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기 때문에, 최적의 슬로프 상태를 바라는건 무리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장점이라면 가깝기 때문에, 퇴근후에도 갈수도 있어서 야간 스킹을 즐길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올겨울은 길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본격적으로 2017년 스키장 폐장일을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공식적으로 일정이 발표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년 정보를 보고 유추해 볼 수는 있습니다.


지난 시즌 수도권 주변 스키장 폐장일입니다.

일반적으로 2월말에서 3월 초정도가 되면 폐장을 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폐장일까지 다니는분들은 많이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2월 중순쯤 되면 컨디션 좋은 슬롭상태는 바라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강원도권 지역입니다.

역시 수도권지역보다는 늦게까지 오픈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특히 보광휘닉스파크와 하이원리조트, 용평 리조트는 3월 말까지 오픈을 했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지역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기상이변(?)으로 인하여 3월 초중순에 폭설을 기대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017년 스키장 폐장일이 아직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지만, 매년 비슷했었습니다.

기상이변(?)으로 폭설이 온다해도 낮시간에는 영상 10도를 웃도는 날씨르 보이기 때문에,

내렸던 눈들도 녹기 때문에 성수기와같은 설질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겨울 시즌이 그리 길지 않답니다.

이제 약 2달정도 남은 겨울시즌을 조금더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스키장 폐장일까지 항상 안전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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