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프린트스크린 안될때 해결방법!

요즘은 노트북 많이들 사용하실겁니다. 


예전에는 데스크탑보다 사양이 많이 적게 나오거나, 사양이 좋은건 너무 비싸서 구매할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 


요즘 사양이 데스크탑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뿐더러, 


가격도 저렴하게 나와서 많이들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필자인 저 또한 가정에 있던 데스크톱을 정리하고 새로 구매를 했으니까요.







하지만, 데스크탑만 사용하던 분들은 일단 작은 화면에 어색하고, 


키 자판 배열이 기존 키보드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조금은 시간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특히 노트북 프린트스크린이 되지 않아서 당황하는 분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기존 데스크탑에서는 되던것이 안되니 많이 당황스럽고 여간 불편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프린트스크린키는 꽤 많이 사용되는 키중에 하나입니다. 요즘은 캡쳐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웹서핑을 하다가, 캡쳐를 할경우 이 키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저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노트북에는 캡쳐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지만, 다른 PC를 쓸 경우
급하게 캡쳐를 해야할경우는 Print Screen+그림판을 많이 이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노트북에서는 왜 안되는걸까요?

다 안되는건 아니지만, 유독 어떤 PC에서만 왜 되지 않는걸까요?

고장일까요?

음...

이건 이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키 자판 하단부분을 잘 살펴보게되면 이와같이 'FN'이라는 자판이 보일겁니다
이는 'Function'의 줄임말입니다. 펑션키라고 부르며 이는 왜 노트북에만 있는걸까요?

일반인 데스크탑 PC보다는 키보드자판이 작은경우가 많고, 조금더 편리하게 활용하기 위해 여러 기능들이 탑재되어있습니다.

물론 PC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노트북의 음량조절, 비행기모드, 모니터 확장, 절전모드, 확대기능,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키들을 전부 넣게되면 자판배열이 너무 많아지기때문에, 이를 펑션키를 이용하여 쓸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노트북 프린트스크린이 어떤PC는 되고, 어떤PC는 안되는 이유는

어떤PC는 이 펑션키를 누르고 눌러야 작동하고,
어떤 PC는 이 펑션키를 누르지 않아도 작동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사용하는 노트북이 프린트스크린키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앞서 알려드린FN+Prt Sc 키를 같이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이와같이 이 'FN"키와 함께 쓸수 있는 기능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자판의 맨 윗열 부분에 나열되어있으며, 그림과 같이 있습니다.
이는 제조업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PC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미리 알아두면
나중에 필요할때 유용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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