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단백질 섭취량에 대해 알아보자!

살을 빼든, 근육을 만들든 필수로 생각나는 음식을 꼽으라면, 단백질일겁니다. 3대 영양소에 들어가며, 우리몸에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영양분입니다.특히 헬스를 꾸준히 하며, 근육질의 몸매를 만드는 분이시라면 더욱 중요하게 챙겨드실겁니다.

살을 빼는 목적을 갖고 계신 여성분들은 이를 식사대용으로도 많이 먹는데요.
오늘은 하루 단백질 섭취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기 체중의 0.8배!

 

자기 체중*0.8을 계산하면 나오는 양에 대해 섭취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 체중이 70kg이라면 56g의 단백질량을 섭취해주면 된답니다. 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일일 섭취량에 불과합니다.
이를 일부러 챙겨드시는 분들은 살을빼는 목적을 갖고 계신분이나, 몸을 근육질로 만들기 위해 운동하는 분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은 위에 나와있는 일일 기본 섭취 양과는 다르답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먹어야할까요?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알아볼게요.

 

 

 

 

  1. 소고기&돼지고기
    돼지고기 보다는 소고기가 대표적인 음식중에 하나일겁니다. 일반적으로 단백질만을 섭취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가끔 소고기로 섭취를 해주시면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영양가도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2. 계란
    우리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것입니다. 육류뿐만 아니라, 계란에도 풍분한 양이 들어있습니다. 계란 하나에는 5~6g정도의 프로틴양이 들어있어 운동하는 분들이 즐겨먹는 음식이랍니다. 하지만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하루에 1~2개정도의 양만 드시는걸 추천드리며, 흰자는 마음껏 드셔도 좋습니다.
  3. 닭가슴살
    닭가슴살이 빠질수 없죠?
    다른 음식들에 비해 칼로리도 매우적고,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구할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즐겨먹는 음식이랍니다. 하지만 퍽퍽한걸 싫어하는 분들은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훈제로 가공하여 판매하는곳들도 많아져서 비교적 저렴한 금액에 쉽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4. 두부&콩
    식물성에도 풍부한 음식이 있답니다 바로 두부와 콩인데요. 콩은 땅에서 자라라는 고기라고 할 정도로 단백질양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이며, 다양하게 음식으로 만들어서 섭취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가격도 무척 저렴하며 칼로리도 매우 적어서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지만, 양념없이 드셔야 효과가 좋다는점 명심하세요!
  5. 연어
    생선중에도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고기류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연어를 꼽을 수 있으며 연어에는 오메가3과 요오드 등의 성분도 들어있기 때문에, 우리 건강에 매우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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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사람과 일반인은 섭취량이 다릅니다!

 

일반 사람들은 앞서 말씀 드린데로 드셔도 되지만, 근육량을 늘려야하는 사람이라면 좀더 많은 양의 단백질이 필요로 합니다.
과장되게 이야기를 하자면, 수시로 단백질을 섭취하여 부족함 없이 보충해 주어야 한답니다.
그럼 언제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우리 몸은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30g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 양은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최소 25~30g의 양밖에 섭취를 못하기 때문에,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는다면, 이외의 영양소는 배변으로 배출되버리기 때문에, 비효율적입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하루 4~5회로 나눠서 25~30g 단백질양을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약 120~150g의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지만 이 양이 전부 체내로 흡수되긴 어려우며, 이는 운동량과 휴식량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어떤 분들은 운동하신다고 해서 많은 양을 하루 단백질 섭취량에 무관하게 많이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건강에 해로울건 없지만, 필요로하는 이외의 양은 배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많은 양을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보충제로 단백질 섭취를 하는 경우라면, 더욱 비싼돈 들여서 구매한 보충제가 배변으로 다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면 무척 아깝기 때문에, 한번에 체내에 흡수될 수 있는 양을 알고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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